
일단 루트별로 이야기하겟습니다
1.아이리스 디셈버 앙크라이 루트
길이는 가장 깁니다,얘 하나만 8시간 뺴먹은 느낌이에요
중점이 되어있는건 아이리스 디셈버 앙크라이와,페트리시아,노엘,루시아
노부치나와 아스하라 유우키는 모든 루트에 공통되고 일관되게 많이나오니 제외합니다
페트리시아도 그렇긴 한데. 뭐.
최고로 긴 루트기도 하고,적당히 무거운 루트기도 합니다
다만,여기서 나온 신캐 두명은
이후 세 루트에서 모습이 거의 안나옵니다
무념.
그리고 또한 유일하게 본작 공략 가능과 동시에 엑스트라 스토리가 있는 아이이기도합니다
비중은 대략 100으로 따지면 아이리스 55퍼,노엘 10퍼,노부치나와 유쾌한 친구들 25퍼,나머지란 느낌.
요약:전작에서 봣던 노라네코처럼 유쾌하고 무겁고 즐길수있음
2.노부치나 루트
길이는 또 깁니다,사실 마지막 루트 빼고 전부 길긴합니다
중점은 노부치나집안과,노부치나,그리고 노라,페트리시아
본작에서 유일하게 미니게임이 존재하는 루트이기도합니다
그리고...상당히 무겁습니다
1,2통틀어서 최고로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노부치카가 공략 불가능한건 아쉽지만 말이죠
다음작을 노리고있는 듯한 향기가 솔솔 풍기네요
뭐,좋아하는 작품이니 그런 느낌은 싫지 않습니다
본작에서 최고로 비중이 높은 2명중 하나를 공략하기도 하고
언제나 유머스러운 아이가 힘들어하는것이기에,가장 무겁습니다
본작 루트중에서 가장 깔끔하게 끝낫다고 생각하는 루트중 하나입니다
요약:분위기 메이커 없으면 사실 이게임은 어둡다
3.루시아 루트
길이는 또한 깁니다,중점은 루시아의 집안과,페트리시아,노라
본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시는 사람이시기에
전작에 비해 유들유들해진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이사람이 데레로 들어서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줍니다
본작루트중에서 가장 재밋게 플레이한 루트입니다
전작으로 따지면 쿠로키 미치 공략하는 느낌.
요약:루시아님 최고다!!
4.유우라시아 루트
길이는 짧습니다. 중점은 유라시아와 그 엄마,노라
본작에서 그 주변 인물들이 가장 적게 나오기도 하고
유우라시아는 조금조금씩 얼굴을 내밀고있엇는데
가장 연애하는 남녀의 느낌이 낫다고는 생각합니다
공략할때 내가 로리콘같아란 느낌때문에 곤란햇어요
요약:사실상 덤루트

그리고 다음은 캐릭터입니다만..비중이 솔직히 약간 엉망입니다
전작에선 전부 비중이 비등비등하진 않앗지만,확실햇던 반면에
이번엔 너무 심하게 치우쳣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시점으로 보자면 노라를 제외한 캐릭터로
엑스트라 스토리 포함
1.노부치나 (고양이의 생각 제외)
2.루시아
3.페트리시아,이다,유우키
4.다나카,샤치
5.아이리스,노엘(보너스 포함)(신캐릭터)
6.노부치카(신캐릭터)
7.쿠로키 미치
8.오르카(신캐릭터+샤치 엑스트라에서만 존재)
조금...심하게...치우쳣다..생각합..니다
아,물론 루트로 봣을때 정실은 루시아같은느낌입니다만
그리고 보통 한 루트를 진행할때 한 캐릭을 버리는 기법을 사용하는데
아이리스떄는 쿠로키
노부치나 루트때는 쿠로키와 노엘과 아이리스(시간상으로 아직 등장을 안해서)
루시아 루트때는 아이리스와 쿠로키와 노엘
유우라시아 루트때도 동일
..쿠로키 전작에 메인 히로인 두명중 하나 아니엿나요?
조금..너무 안나오는데
뭐,그점을 빼면 전부 좋앗습니다
무거운것도,가벼운것도 이 게임의 장점이니까요
평점은 4.5
비중만 적당히 줫다면,전 환장하도록 좋아햇을겁니다
1은 5점이엿으니까요!
그럼 마지막으로,우등생씨 보고 끝내죠!
